6월에 이사하기로 했는데, 

정말 3월부터 식탁찼았는데, 

맘에드는게 없었어요. 

특히 세라믹의 특성상 

소리가 나는게 너무 싫어서 싼것들은 정말 싫더라구요.

유명한곳 몇군대 가서 봤는데..

가격이 모두 후덜덜하여서..

세라믹은 포기하고있었는데, 

우연히 트리앤조이 상품이 눈에 들어와서 

용인에서 남양주까지 가서 보고 왔네요 - 

한달정도 기다리다 지쳐있을때쯤

왔는데, 오자마자 그날 저녁밥상 차려먹는데

너무 맘에들어서 소리질렀네요 - 

식탁들어오면 집이 작아보일까 걱정이였는데, 

정말로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오히려 더 넓어 보여서 깜놀했네요 - 

그리고 저희집에 4살짜리 아가 있는데

위에서 물감이든 김치든 흘려도 

그냥 쓰윽 닦아만 주면 되서 너무 편해요

그리고, 사진빨도 너무 잘받아서 좋네요 - 

모두모두 세라믹 꼭 사세요

제가 플레이팅 한 사진 올려놀께요! 

두번사세요 -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