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식탁은  저의 로망이었으나,,

저는 저를 잘 알기때문에 감히 밥을먹는 식탁으로는 쓸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서재형거실을 만들면서 이쁜 책상을 하나 들이고 싶었어요.

여기저기 살펴보았는데 요즘은 세라믹식탁이 유행이고,, 이쁘기도 했지만 가격의 압박이 컸습니다.

제품이 마음에 들면 가격이 너무 비싸고, 예산내의 상품을 찾아보면 눈에 들어오는게 없고..

그렇게 한 보름쯤 열심히 검색하다가 트리앤조이 클린터치라는 상품을 발견하게됩니다.

딱! 제가 원하는 디자인에, 딱! 제가 원하는 크기에, 색상이었어요.

만드는데에 6주가 소요된다고 죄송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이사가 많~~~이 남았기에 충분히 기다릴 수 있었고 딱 원하는 날 배송도 이쁘게 해주셨습니다.

아이가 흰색 책상을 너무 좋아해서 방에 안들어가고 늘 식탁(책상) 에 앉아있는데, 색연필이 묻어도 매직블럭으로 잘 지워지고 음식물이 묻어도 닦으면 흔적없이 잘 지워집니다.

집이 더 깔끔하고 따뜻하게 느껴질 수 있는 흰색상판에 원목다리는 튼튼하기도 해서 더욱 마음에 들어요^^

예쁜상품을 좋은가격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